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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어머니의 날 내가 뭔가를 잘못 했습니까?
    카테고리 없음 2022. 5. 12. 01:03

    학교에서 받은 인조꽃일 뿐(샀다고 말했지만...)
    나이트크림 20ml 줬으니까 (좋음)
    머뭇거리고 망설이고 어젯밤에 편지를 쓰고 싶었지만 너무 빨리 자라서 너무 화가 나서 도저히 쓸 수가 없었습니다.
    오늘이 어버이날이라고 했더니 어머니께서 큰 소리로 절하라고 하셨다.
    큰 소리로 절하고 꽃과 크림을 줬는데 편지는? 그래서 편지를 못 쓴다고 했지
    그런 선물은 화내지 말고 예쁘게 포장했어야 했다. 이런 것을 줄 때 약간의 메모를 보내야 합니다. 진짜 편지가 없나요? 포함
    그가 얼마나 편지를 받고 싶어하고 좋아하는지 알기
    그는 편지를 쓰지 않는 자신을 무시하고 있다는 사실에 화가 났다.
    내 눈앞의 쓰레기통에 구겨진 크림과 꽃들
    근데 좋아했는데 점점 화를 내니까 나도 화나서 뺨 때리고...
    나중에 돌아와서 내가 뭘 잘못하고 있냐고 물으니까 내가 잘못한 게 없는데도 편지를 달라고 하더라.
    너무 짜증나

    어버이날도 보내고 싶지도 않고 편지도 쓰기 싫어서...
    박람회는 매년 어머니의 날에 개최됩니다.

    당신은 나에게 편지를 줄 수 있습니다
    어떻게 편지를 쓰고, 작은 꽃이라도 집어서 선물로 드리는 건 어떠세요?
    그럼 편지를 검토하면서 해주셔서 너무 감사합니다~~
    평소에는 고마운 마음만 쓰는데 왜 주로 자기소개를 하시나요? 이와 같이
    나는 편지의 시작 부분에 딸입니다!
    이렇게 쓰는 게 버릇인데 딸이 하나밖에 없어요.
    본인인증 안해도 다 본인이니 쓰지마세요~

    작년에 재료를 다 사서 손으로 부케를 만들었어요.
    왜 해야 합니까? 돈 낭비야.
    편지야 선물 받고 싶지 않아

    그래서 내 생일에도
    내가 너에게 크레이프 케이크를 만들어 줬니?
    집에 있는 과일도 올려봅니다. 근데 너네 엄마가 너 먹고싶어서 한거야?
    이 과일은 얼마나 비쌀까요?
    과일만 따서 먹다가 결국 버렸습니다.
    그날 너무 슬퍼서 울었어요.

    사실 제가 지금 고등학생이라 어린이날은 별로 신경 안쓰는데 서로의 생일을 신경써줘서 이해합니다.
    무언가를 돌볼 때 감사해야 하지 않겠습니까?
    선물은 주는 사람의 마음
    그러나 선물이나 편지를 보내면 그에 따라 가치가 있습니다.
    내가 뭔가를 잘못했나 몰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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